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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수가 공식적으로 확정되었습니다. 한진칼이 대한항공의 2조 5천억 원 유상증자에 참여하고 대한항공은 총 1조 8천억 원을 들여 아시아나항공의 신주와 영구채를 인수해 최대주주가 됩니다.
산업은행은 한진칼에 8천억원을 투입하죠
국내 최대 항공사들이 합쳐지면서 저비용항공사 업계에도 지각 변동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
대한항공 자매사인 진에어와 아이사나항공의 자회사인 에어 서울, 에어부산이 합병될 것으로 보입니다.
에어 서울, 에어부산, 진에어가 흡수되면 제주항공을 제치고 업계 1위로 올라갑니다
이번 거래를 통해 탄생하는 국적항공사는 글로벌 항공산업 톱 10 수준의 위상과 경쟁력을 갖추게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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