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
전설의 시작입니다.
오랜만에 더블탭스,네이버후드 신상 구경을 위해 압구정 로데오에 위치한 hoods를 방문했습니다.
이번에는 가족과 함께 아이쇼핑을 목적으로 간거라 구매한 건 없지만, 역시 언제 가도 눈이 많이 돌아가네요 참느라 혼났습니다.
구경하느라 정신없어서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네요!
정말 멋진 옷들이 많습니다.
대부분 옷들은 가격대가 싼게 30만 원 비싸면 60~80만 원까지 가는 제품들이 많아요 ㅠ
일본 현지에서 구매하면 훨씬 사지만 후즈에선 약 1.5배 비싼 듯합니다 ㅎㅎ
한국에선 온라인,오프라인에서 찾아보기 힘든 제품이죠? 웍스 아웃이나 '성수동 벨벳트렁크'에 있다고 합니다
이외에도 beis에 oldpark,retaw,bristol,아일랜드 슬리퍼 등등 많았어요~
월급이 다시 들어오면 방문하여 꼭 필요한 제품만 살 예정입니다.
일본 스트릿,시티보이룩,사이클 브랜드 찾으시는 분들은 한번 방문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!
그다음엔 걸어서 가로수길 갔어요~
가로수길에 신개념 편의점 나이스웨더가 핫하다고 해서 가봤는데 사람이 정말 많더라고요
LP판에 신나는 노래가 큰 스피커를 통해 나오고 있네요~
매장 안에서 오프라인, 인스타를 통해 중고물품을 서로 사고팔 수 있습니다.
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가로수길 방문하여 아이쇼핑을 완료했습니다.
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코로나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어요
마지막으로 집가기전에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방문해서 햄버거 포장하여 집에 왔습니다. 집에 가서 햄버거+맥주 하고 토요일 마무리하려고요!
저는 방문 포장하여 실내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미국식으로 인테리어 예쁘게 해 놨습니다. 사람들도 앉아서 맥주에 햄버거 많이 드시더라고요
다음엔 지인들과 재방문하여 실내에서 먹어보고 싶습니다.
이상 제 일상들이었고요 구독, 공감 많이 많이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